[경민/꺽정] 설때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작성자 k1k4m49 ( 1997-02-03 15:12:00 Hit: 159 Vote: 1 ) 어릴때는 부모님께 세배를 하면 당연하다는듯이 돈을 받았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난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신과 신체가 그만큼 성장했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나이가 되었으므로, 나 자신도 생각이 변하게 된것이다.. 물론 세배를 하고 돈을 받으면 기분은 좋다.. 하지만, 그 세배돈 자체가 참 이상하게 느껴진다.. 명절에 어른을 공경하기 위해서 세배를 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타기 위해서 세배를 하는것이 우리의 관습으로 정착되어가고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받지 않았다.. 나의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 을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그냥 몸으로 느낀것 같다..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나두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이만큼 성장한것이 느껴진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겉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어두말이다...... 이 정도로 자란것만 해두 부모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고생과 아픔,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속에 부모님의 자리가 99.99999....정도 차지할 수 있을정도로 항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집시다.....*^_^* 칼사사의 무적 수퍼뚱땡이~# 경민/꺽정/천공이~* 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네~*^_^* 본문 내용은 10,3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0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9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07277 24470 == 아래 공포~~ aram3 1997/02/231581 24469 == 담달 주제 제안...2 aram3 1997/02/231581 24468 (아처) 밀가루 예찬 achor 1997/02/231581 24467 [스마일?] 꺽정과 영냉이의 만남 첨부터 오늘까지~ 영냉이 1997/02/231583 24466 (아처) 상심 achor 1997/02/241582 24465 [>< 타락] 아래 번개... godhead 1997/02/261581 24464 [미지] 시각의 차이... sosage 1997/02/281581 24463 [미지] 드뎌 개강이다...--; 전호장 1997/03/011581 24462 [미지] 사랑...포기...그리고 슬픔... 전호장 1997/03/011581 24461 [미지] 이제 학교 간다아... 전호장 1997/03/031581 24460 [스마일?] poem 2.-- because.. 영냉이 1997/03/061581 24459 [스마일?] poem 3. --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1. 2. 영냉이 1997/03/061581 24458 [꺽정이~♧] 술을 마셔떠니 이런일이~^^ k1k4m49 1997/03/091588 24457 [스마일?] 방가운 만남 영냉이 1997/03/091581 24456 [스마일?] 사람 심리라는 것이 참.. 영냉이 1997/03/091581 24455 [스마일] 영냉이 1997/03/111581 24454 (아처) 복잡 achor 1997/03/111581 24453 (아처) 친구를 보내고... achor 1997/03/121582 24452 [영재] 저도 학교가 먼 관계로..늦을듯^^; 전호장 1997/03/12158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