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꺽정] 설때 돈을 받을 수 있을지..^^ 작성자 k1k4m49 ( 1997-02-03 15:12:00 Hit: 168 Vote: 1 ) 어릴때는 부모님께 세배를 하면 당연하다는듯이 돈을 받았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난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신과 신체가 그만큼 성장했고,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나이가 되었으므로, 나 자신도 생각이 변하게 된것이다.. 물론 세배를 하고 돈을 받으면 기분은 좋다.. 하지만, 그 세배돈 자체가 참 이상하게 느껴진다.. 명절에 어른을 공경하기 위해서 세배를 하는것이 아니라, 돈을 타기 위해서 세배를 하는것이 우리의 관습으로 정착되어가고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받지 않았다.. 나의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 을까?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그냥 몸으로 느낀것 같다..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나두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이만큼 성장한것이 느껴진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겉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어두말이다...... 이 정도로 자란것만 해두 부모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고생과 아픔,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속에 부모님의 자리가 99.99999....정도 차지할 수 있을정도로 항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집시다.....*^_^* 칼사사의 무적 수퍼뚱땡이~# 경민/꺽정/천공이~* 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네~*^_^* 본문 내용은 10,3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0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9331277 24984 [스마일?] 아직 말이쥐~ 영냉이 1997/02/231681 24983 (아처) 황당 민방위! achor 1997/02/281682 24982 [^^정] 친구덜~ 힘찬 개강을 맞으시게 alltoyou 1997/03/021682 24981 [스마일?] 다들 방가~ ^^ 영냉이 1997/03/031681 24980 [스마일?] poem 1. -- 내가 있음을 기억해.. 영냉이 1997/03/061681 24979 [스마일?] 으휴.. 영냉이 1997/03/091681 24978 [코알라77]엄마가... ileja 1997/03/111681 24977 [스마일?] 무언가 써야 되는데.. 영냉이 1997/03/151681 24976 [스마일?] 미치겠으... 누구 도와주~ ^^ 영냉이 1997/03/151681 24975 [영재] 강제종료 미안타~~~^^; 전호장 1997/03/151681 24974 [스마일?] 리니지에 대해서~ (순정만화~ ) 영냉이 1997/03/171686 24973 [성희성희~~~] 사랑이라.. dal1996 1997/03/171685 24972 [필승] 내가 정말 미쳔나부다. 전호장 1997/03/181685 24971 (아처) to 진호, 영재 achor 1997/03/191686 24970 (아처) 병아리의 슬픔 achor 1997/03/201682 24969 [가시] to 수영........... thorny 1997/03/201682 24968 [필승] 지금 칼라 대화방에 전호장 1997/03/241682 24967 == 포기 할 수 없닷!!! aram3 1997/03/251685 24966 [꺽정이] 티오 성희 k1k4m49 1997/04/021681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