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전히 칼사사는 글이 넘치는 걸?
쿠쿠...근데 성훈이의 동보는 잘 보았어...
잠시 생각을 하느라 추천을 못했어...혹시 내가 아는 다른 사람두
시삽 추천을 원하는거 아닌가 해서 잠시 둘러 보느라구우~
음...요즘 도경인 방구들을 짊어 지구 있쥐이/`
삐삐는 약이 다되서 수신이 안되구..그래서 가끔 음성확인 하면서...
약사러 나가기두 구찮거든~ 쿠
어젠 카투사로 복무중인 동문 선배님이 자기랑 같이 복무하는
미군을 옆에 앉혀놓구 부대안에서 채팅을 한것이여~
그래서 도경인 영어 실력 좀 뽐낼겸 미군이랑 채팅을 했는데...
세상에 이 미군이 만나자네? 쿠~ 선배님 말씀이 미군은 여자라면 다
좋아한대...이거 원~
그래서 안만나려구 했는데 끊질기게 따라 붙드만~
그래서 보기루 했징~ 아마 선배님이 데리구 나올거 같어...
그럼 용산 미군기지안으로 들어가서 피자나 실컷 얻어 먹어야쥐이!
나 넘 사악하지 않니? 푸하하하~
(참고로 선배님은 용산 소속인데 춘천에서 복무중이지...자신도 알 수 없는
미스테리라고 말씀 하시지~ 크)
암튼 도경인 잘 살구 있어...
실은 칼소문제루 칼소에 열심히 참여하기 위해 칼사사를 탈퇴하겠단
생각을 했거든...
요즘 칼소가 거의 분열의 양상을 띄고 있었는데
간신히 제자릴 찾으려 하고 있거든...
도경인 처음으로 통신에서 들었던 모임인 칼소를 외면하고 싶지 않았구
그동안 칼소와 칼사사 둘다 제대루 활동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인지라
고민을 쫌 했어...
이런 고민을 알아 주었음 해...
물론 가끔 이렇게 글쓴다구 날 내쫓거나 글 올리는 것 마다 삭제하진 않겠지?
그럼 다들 잘살아~
엄청 길게 썼구나..쿠쿠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