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겨울엠티후기 #3 작성자 이오십 ( 1997-01-29 13:31:00 Hit: 156 Vote: 3 ) ???겨울엠티후기 꺽정이네편??? 아치매 수민은 지배가구...아처는 영냉이 집까지 바래다주러 진호,나,영재 이 셋은 짜파게티 6개로 아침겸 점심을 때워따. 얼마후 영재는 6시 과외가 이따며 집으루 향하구 진호두 가치 가따. 난 혼자나마서 통신을 하여쮜~ 아처가 오구 다미네 과외하러간다며 다시 나갔다. 심심해진난 채링두하구 글두 일거보구 그러케 디비디비거리다가 약속시간인 5시가 되길 바랬다. 아처가 오구 5시까지 얘기를 하다가 약속장소 리바이스로~ 거기서 친구들을 만난후 캠에가서 가볍게 술을 하구서 중간에 아처랑 경인 이 둘은 C&C루 짜지구 나머진 계속 마시다가 노래방으루~ 캠에는 칼소번개가 있었다. 종화두 캠에서 잠깐 보구...반가와따. 노래방에서 첨엔 조용조용 노래를 부르다가 이건 아냐라는 생각에 꺽정과 나는 개구리소년 메탈버젼에 이은 DJ. DOC의 '허리케인박' 메탈버젼을... 이어서 댄스곡인 '태권 V'를 신나게 부른후 분위기를 띄웠다. 태권 V가 다 끈나지 아나씀에두 불구하구 짜렸지만 그래두 끄까지 불러따.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를........ 그리구서 꺽정이네루 향하였다. 신림역에서 내린후 수민을 구로공단쪼그루 불러내구 칸으루가서 레몬소주를 마셔따. 여기서 영준이가 맛이 감 우린 칸에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다시만나요오~' 라는 노래를 들은후 꺽정이네루 향하였다.(칸은 12시영업 끈날때 저노래 트러준다.) 영준의 위태위태 걸음 꺽정이네 도착해서 우린 짐을 풀었다. 여기서 영준이는 완조니 맛이 가서 술취한 상태서 어머님께 인사드린다구 막 일어서는거시 아닌가? 막 말리려 하여쓰나 말리기두 전에 침대루 푹 푹 쓰러졌다. 그러케 어머님께 인사드리는건 포기를 하구서 잠시 안자이떠니 난데업씨 갑자기 코피를 흘린다. 참! 넘 황당하면서 우껴따. 우리들:"영준아...너 코피나!" 영준:"응?" 우리들:영준이 너 코피난다구! 영준:그래? 그러더니 갑자기 거울앞으루 갔다. 그러더니 얘들아 내가 ??머찐 코딱지??를 만들어볼께 그러는거시다. 하하...우린 너무나두 아처구니가 업써따. 혼자서 에이 이게 아냐...에이 잘 안만들어지네! 라고 중얼거리면서 자꾸 코피를 내었다. 우린 그걸 보면서 별 미친놈 다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씹어주었다. 그리구나서 통신을 잠깐 하구 피곤해서 다 골아떠러져따.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75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75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1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87277 25953 (아처2) 요즘의 하루 영화조아 1997/01/301561 25952 [가시] 막 눈이 쏟아졌다.. 지금 thorny 1997/01/311564 25951 [경민/꺽정] 허수경의 정오의 희망곡~ k1k4m49 1997/02/031561 25950 [경민/꺽정] 지금 수민네 감다!! ^^ k1k4m49 1997/02/031563 25949 [스마일?] 목소리에 관한 이야기. 영냉이 1997/02/061562 25948 [스마일?] 힘든 알바하는 친구들에게~ ^^ 영냉이 1997/02/061561 25947 (아처2) 경인 생일 축하 영화조아 1997/02/061561 25946 [필승] 영냉의 글들 이오십 1997/02/071561 25945 (아처) 여주 환영~ achor 1997/02/071561 25944 [나뭐사죠] 우씽.. ab 프로필 전호장 1997/02/071561 25943 [>< 타락] 아이에서 어른으로...I godhead 1997/02/071568 25942 == 위스키. aram3 1997/02/071561 25941 [스마일?] 티티카카네~ 방가~ 영냉이 1997/02/091561 25940 [나뭐사죠/정보] ab 레드얼렛 윈도우에서하기 전호장 1997/02/121561 25939 [미지] 성서를 읽으면서... sosage 1997/02/121562 25938 [경민/꺽정] 아..새벽에...*^^* k1k4m49 1997/02/121561 25937 [경민/꺽정] 엠티사진 나왔씀다~!! k1k4m49 1997/02/121561 25936 [나뭐사죠] 난두렵다.. 전호장 1997/02/131568 25935 (아처) 연기 12 achor 1997/02/14156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