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방엘 갔는데...

작성자  
   kokids ( Hit: 148 Vote: 4 )

흐음.. 오늘 칼사사 글이 장난이 아니군.

어쨌든 간에.. 오늘 컴퓨터 강의 시간에 인터넷 사용법
강의 하는데 이야기방엘 갔더니만 날 찾는 사람이 왜그
리 많은지.. 아무리 내 이름이 여자 이름 같다지만 그
렇게 불러대면 우쩌자는 고야..

이상한 남정네들.. 꼭 가보면 맨날 숨은방에다가, 암호
도 개떡같은 거(이를 테면 오늘 같은 경우는 폰XX, 야
한방 등등..)만 해 놓구..

하여튼 오늘 이것저것 속여 먹구 가지구 놀다가 나왔건
만.. 이 사람이 방금 접속하니 사과를 하데. 재미있더
군... 휴우.. 왜 사람들은.. 쩝.. 모르지.. 나도 내면
에 갖고 있는 걸 잘 표현하지 않는 건지도.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5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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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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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