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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꺽정] 친구를 사귀고 싶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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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1k4m49
| ( Hit: 154 Vot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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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왠지 가슴설레고 믿음이 간다..
내 주변에 진실한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두 손을 펼쳤을 때,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을까?
아님, 한 손에 다 들어있지 않을 만큼 적을까?
아님, 손을 폈을때 하나의 손가락도 구부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진실된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자신감과 보이지 않는 굉장한 힘을 갖고 난간을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다..
웃고, 떠들고, 즐길때에만 만나서 노는 그러한 친구들은 싫다..
연인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
사랑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
나의 좋은 점 뿐만 아니라, 나의 허물까지도 사랑해줄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은 없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름이 없다..
내가 먼저 그대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싶다....
사소한 문제라도 나의 고민들 진지하게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를 사귀고 싶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친구가 한명도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일까?
나의 모든 것을 줄수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한다...
많으면 좋지만, 단 한명만 있어도 나는 기쁠 것이다.
이러한 친구들이 내 주변에 있을까?
없다는 생각만 하면, 나의 가슴이 메어지고 터질 것 같다..
친구여... 너가 그렇게 되어줄수 없다면,
나만이라도 너에게는 진정된 친구가 되어주고 싶구나...
그러면 너도 언젠가는 나의 마음을 알아줄 꺼 아니겠니?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
.................................................
연인같은
부인같은
사랑할 수 있는 친구를 갈망하는
꺽정/천공이 경민..*^.^* 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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