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학교 강당서 봤쥐...자세한
배경 설명은 추후에...^^;
암튼...스케일면에선 상당한 대작이라 할 수 있다.
물론...내용 면에서도 대작일 수 있지만...
하지만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닌 열받게
만드는 영화중 하나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을 그런 불만들
글구 황당한 이야기 전개와 황당한 설정들...
맛이 가게 만드는 그 황당한 바이러슨가 먼가 하는...
또 그 황당한 대통령과 대통령 인간성 높이기 위해
희생(!)된 불상한 영부인...T.T
헬기 폭파-혹은 추락-되서 다 죽었는데 영부인 혼자
살아남았다...역시 미국 영부인은 원더우먼? ^^;
내가 ID4-Independence Day-에서 젤루 좋아하는 장면
은 누구나 그렇겠지만...White House 폭파되는거..^^
그거 포스터 비슷한 사진도 갖구 있는데...흘...
비록 모형일 지라도 암튼...^^
왜 요즘은 볼만한 영화가 이리도 없는걸까...
빨랑 에비타가 개봉을 했으면....쭈압.
에비타 OST나 살까부당...노래 다 좋다고 하던데...
마돈나가 부르는 Don't cry for me, Argentina...
You must love me는 상까지 받았더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