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슬픔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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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게시판에를 가보면서 나름대로의 기쁨과 슬픔을 느끼게 된다..

기쁜 일은 대일고 선배님이 원광대 한의예과지원하셔서...수석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대일인으로서 축하를 드리고 있다...
음~~~딴게 아니라 이분이 지금 나이가 30살이거든...
나보다 무려 9년 선배..^^;
설대 이번에 졸업하시구 새로 시험을 보셨다고 하더군..
만학에 자신의 길을 다시 찾으시기 위한 공부...박수~~~

그리고 슬픈 사실은...
또 인하대..(마이 유니버어시티이~~)에서 다시금 불거져 나오기 시작한
공대와 문과대의 싸움이다..
언제나 이것을 보고 있으면 속상하기 그지없다..
익명 게시판에서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
서로 비방하고 있다는 것이...
정신 좀 차렸으면...

영재..


본문 내용은 10,3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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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