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하녕이에게~~` 작성자 sosage ( 1997-01-21 23:58:00 Hit: 157 Vote: 2 ) 신해철의 아주가끔은 이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나오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가끔은.. 나는 이가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한단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미친다는 개념이 틀린지도 모르지만... 내가 생각할때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정신적 혼란은.. 이전에 속박의 상태에서 갑자기 자유로 튀어나옴에 있어... 갖추지 못한 정신에 있다고 봐.. 무엇을 할지 모른다고 해야하나? 나도 결코 현재의 그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지... 그 점에서 나도 힘든 점이 너무 많고.. 정신적 혼란도 너무나도 많다... 작년에 흘~~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자살을 생각한적도 있었지.. 너무 힘들어서.. 물론...자살할 용기가 있다면..그 용기로 살자는 생각이 들어서 관뒀지..^^; 지금은...그 때의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다시 나태하기 그지 없지만... 힛~~~ 너의 그 혼란을 없앨 수 있는 한 가지에 미쳐보렴~~ 하루종일 놀아도 좋고... 뭐를 하더라도... 나는 고딩때 애들이 나를 보면 많이 변했다고 할 정도로... 노는데에 신경을 썼다.. 흘~~~고딩때는 정말 쑥맥이었거등.. 뭐...지금은... 노는데도 싫증이나서 딴것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것이 영어 공부이지만... ^^; 니가 밑에 쓴 글과 내용이 빗나갈 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런말을 쓰고 싶었다.. 영재............. 본문 내용은 10,3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42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42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9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42277 24432 [퍼먹어/번개참석]헤헤 미니96 1997/02/051571 24431 [나뭐사죠] 97학번 모임? syear 8 전호장 1997/02/051573 24430 [미지] 쿠헐...수미니... sosage 1997/02/051572 24429 (아처) 망각 achor 1997/02/051571 24428 [경민/꺽정] **아들로 내어나기 보다는** k1k4m49 1997/02/051572 24427 [스마일?] 간만에 눌러본 W ~ 방가~ ^^ 영냉이 1997/02/061574 24426 [스마일?] 시달림.. 힘겨운 하루.. 영냉이 1997/02/061571 24425 [필승] 오늘따라 애들이 별루 엄네 이오십 1997/02/071573 24424 [>< 타락] 티오 꺽정... godhead 1997/02/071572 24423 [미지]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게...^^* sosage 1997/02/071572 24422 [스마일?] 꺽정은 듣거라~ ^^ 영냉이 1997/02/071571 24421 [미지] 인간의 의지의 무서움이란... sosage 1997/02/091571 24420 [스마일?] 썰렁 쭈니~ ab 17129 영냉이 1997/02/091571 24419 [스마일?] 그친구 말야~ 영냉이 1997/02/091571 24418 [필승] 경원 이오십 1997/02/111572 24417 == 술2... aram3 1997/02/111571 24416 [줄리영준]헉 왜 나는 윈도우에서 레드얼랫이 않되지? 줄리us 1997/02/111571 24415 (아처) 담배 9 achor 1997/02/121579 24414 == 가입축하... aram3 1997/02/121571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