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으억...넘한 과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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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모두 끝내고...
새로 과외를 받았다...

그런데...
영어랑 컴퓨터 해주기로 했는디...
영어는 한 명 컴퓨터는 2명...
중1이구...
남매인가보더군...
근데 일주일 3번에....
25만원 준단다...
그냥 알았다고 하긴 했지만...
너무 슬프군....T.T
한 때는(^^;) 한 과목 일주일 2번에 35만원도 받았는데...

어쨌든...과거 고3 과외에 비교해서...
장점이라면...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사실!!!
쿠하하하~~~
리더스 뱅크 입문가지고
단어랑 문법이랑...모조리 해결하겠다...
컴퓨터는 윈도우랑 워드랑...통신만 늘려가면서 갈켜야징...^^;

이러믄 안되는데...
어쨌든 성사가 됐으니...최선을 다해야 겠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하는 과정을 중시 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나오는 것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것...


모두들 열심히 살아라...
이러케 되믄...
난 월수금에 있는 벙개는 모조리 못가게 된다아~~
아침에는 학교 오후에는 과외...-_-;

화목만이 나에게 남는 시간이군...


본문 내용은 10,3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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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