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잘 엠티 준비를 마쳤구~
함께 술 마시구 있을 때~
언녀니쉬한 모자를 쓴 영미가 왔구~ 정원이가 왔구~
글구 혜미랑 다정히 정재가 왔구~ 혜미친구 혜원이가 왔다~
자리가 모자라서~ 조금 일찍 2차로 떱으나~
켁... 딴 곳두 자리가 없었당~ --;
그러는 중~ 왠 아저씨 삐끼를 만나서리~
쿠쿠... 따라 갔더니~ 써비스 안주 3개 준대매...
쥐포랑, 오징어랑, 파전~ --;
상당한 술실력을 발휘했던~ 경희~
켁... 정말 쎄더군~ 주니를 보내다니... --;
(지금 주니~ 뻗어가지구~ 쿠하하~ 여기 성훈, 주니, 영재 있는데~
다들 완전 뻗었당~ 그/러/나/ 끝까쥐 살아남는 아/처/ 음하하~~~)
영미두 완전히 가서리... 쿠쿠~
3차는 여전히 아처네루~
맥주마시구~ 뿌요, 노래의 고정적 레파토리로 놀다가~
갔지뷔~ 근데~ 쿠쿠...
누가 정재 신발 신구 갔는쥐~ 정잰 신발 잃어버리구~
경민인 백씨디와 만화책이 든 가방 잃어버리구~
영재는 걸려있는 코트 보면서 자기 코트 잃어버렸다구..(한마디로 갔다는 소리~)
하여간... 다덜 완전 제정신이 아닌 듯 했당~
다시금 강조하쥐만~
그래두 끄떡없는 아/춰/ 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