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아침을 맞이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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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7 Vote: 5 )

어젯밤은 간만에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알바는 무시한 채 난 친구들과 잠들었으며,
편안한 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던 거였다.

괜찮은 보수였던 알바에서 아마 짤리게 될 것은
분명하지만 어제 그토록 울리던 알바로부터의
삐나 전화는 내 행복감을 뺏기엔 역부족이었다.

현재의 행복함 속에 미래를 포기했다고 여길 지도 모르겠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도 충분히 의의가 있음을 느낀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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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