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우울한 아침... 작성자 영냉이 ( 1997-01-15 08:13:00 Hit: 156 Vote: 9 ) 어제 밤 내 삐가 이상했나 보다.. 하나도 찍히질 않았으니... 근데 안 찍혀서 오히려 다행... 후----- 내가 무슨 잘못을 했지....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누군가 내 삐에 18181181818... 후------- 영재한테 연락이 없어서 그냥 확인말 할려구 전화로 삐를 넣었는데. 열개가 다 찬 것이다.. 간만에 있는 일이라 기분이 좋아서리~~ 다시 한번 다 듣구 지울꺼 지우구.. 글구 않하든 호출정보 안내를 그냥 우연히 들었는데... 괜히 들었다는 생각이... 누굴까... 수신인을 알 수 없는 2개의 삐 언어... 후------- 두번째 삐두... 멋진 말이긴 하지만.. 나한테 그런거 쳐 줄 사람이 누구지... 답답하다.... 후----- 멋진 말을 넣어준 누군가에게는 고밥지만 도데체 누가 욕을 썼을까...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차라리 음성으로 남기지.. 난 억울해... 절대 아는 사람한테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말자는게 내 신념이고.. 이제껏 그래 왔다고 거의 자부하는데... 정말 미워했던 고딩 친구 하나 빼고는.. 누가 나땜에 상처를 입은 건가... 몬지 모르겠지만.. 내 의도가 아니었다는 말은 하고싶다.. 이렇게 당황할만큼 모르는 일이라고... 후----- 아무리 이래봐야 전해지지도 않을 꺼고.. 그냥 답답해서 글로 남긴다.. 후------ 돌연 우울한 아침이 되어버린 날.. 영냉이 .... 본문 내용은 10,3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07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07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603277 24793 (아처) 원서접수 마지막 날 achor 1996/12/201571 24792 (아처) 간만에 학교에~ 2 achor 1996/12/211571 24791 (아처) 오랫만에... achor 1996/12/231574 24790 == 오늘은.. aram3 1996/12/231574 24789 == 난 올해 크리스 마스에... aram3 1996/12/251575 24788 [부두목] mp3 이야기 #8 lhyoki 1996/12/251573 24787 [필승] 뿌요뿌요 이오십 1996/12/261571 24786 [?CHOCOLATE] 요즘 나우는... neko21 1996/12/281573 24785 [미지] 언년이는 무사하려나? sosage 1996/12/281574 24784 [언지니 대신인데.....]to 영재*^.^* oooops 1996/12/281578 24783 오늘도~ djyong 1996/12/291571 24782 (아처) to 쭈니 ab 14437 achor 1996/12/291571 24781 나의 이십대 by 박주연 kokids 1996/12/291571 24780 (진호에게) 너무 이쁘당~~~~ vz682118 1996/12/291572 24779 (영미) 오늘의 시작은 신촌서!! vz682118 1996/12/301572 24778 [아침이슬] 예들아 나 삐삐랑, 컴 운영체제 바꾸엇당!!! 고대사랑 1996/12/301574 24777 오랜만이군...음냐-_- 성검 1996/12/301574 24776 안녕~~~~ pupa 1996/12/311571 24775 [타락] 음핫핫... godhead 1996/12/311571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