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오늘의 마지막 글

작성자  
   achor ( Hit: 159 Vote: 1 )

벌써 59분이군...
그렇다면 이것이 오늘의 마지막 글이겠군...
뭘 쓸까..
흐흠..

난 내 자신에 대해 결코 남에게 말하려 들지 않는다.
이게 나이고, 나를 바꿀 생각도 없다.

나에 관한 어떠한 고민도, 문제도
나혼자 해결하려 한다.
그리하여 내가 죽을지라도!
그렇기 때문에 난 자유로운 것이다.
가족도 나에 대한 간섭이 적어졌다.
물론 그동안 내 투쟁의 보상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난 남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나의 주장을 펴고 싶지는 않다.
그도 나름대로 그의 생각이 있고,
난 그의 생각도 인정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수결이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있기 때문이다.

에잇!
나를 말하는 것은 무척 귀찮은 일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5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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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