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처의 100일 기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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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3 ( Hit: 160 Vote: 2 )

훗..아마도 아처 개가 100일이라서 그랬나 부다..

내가 어제 꿈을 꾸었어...

아처 꿈을.......^^*

자~~~ 이제 부터 꿈 얘기를 헤 볼께~~

그니까...인물 설정 부터..

아처하구 나는 절 친한 친구로 나오더군...훗..

근데.....

이제부터 기억나는거 말하게쓰~~~

트럭 같은데 어떤 사람이 아처를 실었어...

트럭이 아니라 컨테이너 차 같은거였나봐...

위가 막혀 있는차....짐칸에 아처를 실터군...

어쨌든....이 때 황당한건...

아처하구 다른 짐이 같이 있었어..

아처는 다른 짐들 밑에 깔려 있었쥐...

아니 깔린게 아니구...다른 짐들이 엉성하게 쌓여서..

아래쪽에 틈이 이써써~~

거기 아처가 있었구...

더 황당한건...

그 짐들이...바로...흐흐...

관 이었다는거쥐...

우리나라 멋 없는 내모나쿠 시커먼 관 말구...

외국 영화에 나오는 멋있는 관 있자너...그런거...

어째뜬...아처와 관들을 실코서....

그 차는 도로를 마구 질주 했쥐...

헉...근데 이때...

차곡 차곡 쌓아 놓은 관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거 아니겠어?

난 '으아~~ 아처야!!!' 했쥐...

설상가상으로 차가 교통사고가 나구..

차가 마구 찌그러 졌어...(뚜껑 있는 차라구 해씀...)

근데...차가 찌그러 지는 순간.....

아처가 그 찌그러지는 차의 벽 틈사이로 잽싸게 빠져나왔다는거..

그래서 옆으로 내 달리는 차 들을 피해...

다행이 살아 났구...

장소는 갑자기 아처 아지트 비스므레 한 곳으로 이동...

병원 가자는 나의 권유를 귀찮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아처...

어쨌든...아처는 글케 살았구...

우리는 꿈속에서 마저...

라면과 소주를 사서 먹더군....

쿠쿠...

이거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아마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두 아처는...

라면과 소주를 동무 삼아 잘 헤쳐 갈수 있다는

계시가 아닐런쥐...쿠쿠....

^^*

아처 잘 사라라~~~ 안뇽~~~

== push forward ==



본문 내용은 10,3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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