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처의 100일 기념 꿈.... 작성자 aram3 ( 1997-01-10 14:12:00 Hit: 160 Vote: 2 ) 훗..아마도 아처 개가 100일이라서 그랬나 부다.. 내가 어제 꿈을 꾸었어... 아처 꿈을.......^^* 자~~~ 이제 부터 꿈 얘기를 헤 볼께~~ 그니까...인물 설정 부터.. 아처하구 나는 절 친한 친구로 나오더군...훗.. 근데..... 이제부터 기억나는거 말하게쓰~~~ 트럭 같은데 어떤 사람이 아처를 실었어... 트럭이 아니라 컨테이너 차 같은거였나봐... 위가 막혀 있는차....짐칸에 아처를 실터군... 어쨌든....이 때 황당한건... 아처하구 다른 짐이 같이 있었어.. 아처는 다른 짐들 밑에 깔려 있었쥐... 아니 깔린게 아니구...다른 짐들이 엉성하게 쌓여서.. 아래쪽에 틈이 이써써~~ 거기 아처가 있었구... 더 황당한건... 그 짐들이...바로...흐흐... 관 이었다는거쥐... 우리나라 멋 없는 내모나쿠 시커먼 관 말구... 외국 영화에 나오는 멋있는 관 있자너...그런거... 어째뜬...아처와 관들을 실코서.... 그 차는 도로를 마구 질주 했쥐... 헉...근데 이때... 차곡 차곡 쌓아 놓은 관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거 아니겠어? 난 '으아~~ 아처야!!!' 했쥐... 설상가상으로 차가 교통사고가 나구.. 차가 마구 찌그러 졌어...(뚜껑 있는 차라구 해씀...) 근데...차가 찌그러 지는 순간..... 아처가 그 찌그러지는 차의 벽 틈사이로 잽싸게 빠져나왔다는거.. 그래서 옆으로 내 달리는 차 들을 피해... 다행이 살아 났구... 장소는 갑자기 아처 아지트 비스므레 한 곳으로 이동... 병원 가자는 나의 권유를 귀찮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아처... 어쨌든...아처는 글케 살았구... 우리는 꿈속에서 마저... 라면과 소주를 사서 먹더군.... 쿠쿠... 이거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 아마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두 아처는... 라면과 소주를 동무 삼아 잘 헤쳐 갈수 있다는 계시가 아닐런쥐...쿠쿠.... ^^* 아처 잘 사라라~~~ 안뇽~~~ == push forward == 본문 내용은 10,3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75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75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18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772277 24661 == 썰렁 밥튕 영냉 2 !!! aram3 1997/03/061601 24660 [스마일?] 으휴.. 영냉이 1997/03/091601 24659 [꺽정이~♧] to 영냉.... k1k4m49 1997/03/091601 24658 [스마일?] 쿠하~ 또한번 나의 관찰력을~ ^^ 영냉이 1997/03/101601 24657 (아처) 복잡 achor 1997/03/111601 24656 [스마일?] 히~ 영냉이 1997/03/141605 24655 [스마일?] 그리움만 쌓이네.. (오리지날.. ^^) 영냉이 1997/03/151601 24654 [영재] 짤렸다...과외....--; 전호장 1997/03/171603 24653 (아처) 의구 achor 1997/03/181603 24652 [스마일?] 아래글말이양... --; 영냉이 1997/03/191607 24651 [스마일?] 나두 한마디./ ab 화장~ 영냉이 1997/03/191606 24650 [코알라77]진호야~ 또 읽을래?....(친구 이야기~) ileja 1997/03/201604 24649 [코알라77]진호는 솔직히 잘 생긴 얼굴 아니야~ ileja 1997/03/201603 24648 [코알라77]신은 불공평하다~ ileja 1997/03/201604 24647 [가시] 나도 진호에게 한마디... thorny 1997/03/201603 24646 [영재] 무아 웰컴...!! 전호장 1997/03/221601 24645 [영재] 동문회랑 개강파티랑.. 전호장 1997/03/221601 24644 [필승] 확실히 줄어든 칼사사글 전호장 1997/03/231601 24643 [필승] 지금 칼라 대화방에 전호장 1997/03/24160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