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뭐사죠]마이크로코스모스벙개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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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장 ( Hit: 159 Vote: 2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그저께부터 보던 데드맨워킹을 보구나서..

집을 나왔다. 그래서 비됴집에 비됴를 가따주구 연체료를 줘떠니..

비됴집누나가 그냥 안내두 갉대.. 흐... 암튼..

약속장소인 양재에 가떠니..

영재, 종화, 영냉... 이렇게 세명이 있었지..

다른애들은 온다구만하구 완와뜨라구..그때까지는...

후에..물귀신수영이..가 경아와 만나서 가치오기루 해노쿠..

안나와서.. 경아두 못와따구하는 소문을 들어찌..

암튼.. 우린 그냥 영화를 보러가찌..

마이크로코스모스. 정말..정말.. 이지..

개운한 영화여찌.. 몸좀풀어찌..영화보구나니 상쾌한기분이들더라구..

역시.. 마이크로코스모스는 상쾌한 영화야. 히힛^^*

영화를 보는 중간에 삐가와서 확인해보니.. 색마아처여찌..

그래서 그냥.. 모.. 다시 들어가 영화를 봐찌..^^

암튼.. 우리는 영화를 다 보구나서.. 신림동순대촌에가찌..

거기서 서눙이를 불러떠니.. 따시기 첨엔 좀 빼더라구..

" 나 귀찮아... "

계속 설득을 해떠니..

" 그...그래.. 그..그럼 나가지모.."

따시귀.. 튕기기는.. ^^*

암튼.. 순대를 마시께먹꾸..

절대 노래방을 안가는 칼사사가 노래방으루 가찌..

거기서 노래를 부르구 이쓰니까.. 아처가 오더라구..

아처는 아처의 18번 전사들의후예를 부르구..

모두 노래를불러찌.. 영재의 고백은 머시쪄찌..정말.정말..

서눙의 무한지애는 정말........ 헉... 장난이아니어씀..

영냉이의 승질부리기... 어깨흔들기등.. 신기술을 마니보아찌..

암튼.. 노래를 녹음해달라구 내가 몰래 나가서 아찌한테..

말해썬는데.. 근대 노래 다불르구 나오니까..

아찌가 자구 이뜨라.. T_T

그래서 녹음은 모태찌.. 흐.. 그 테잎엔 정말..

많은 비밀이 수록돼어이썬는데.. 색X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지..

참 오늘 느낀점은 아처는 정말 색마라는 거고..

서눙은 당근 난봉꾼이라는 거고...

영재는 새로운 색광으루 떠올랐다는 것이지..

지금 집에 들어완는데. 암튼. 정신없이 와따가따 해찌만..

정말정말 쨈이난 하루여써~~~~ 푸히힛././

그럼 멋쟁이수미닌 이만 총총할께.. 가게 내려가봐야해..히힛^^*


본문 내용은 10,29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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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