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뭐사죠]나의고등학교시절..

작성자

전호장	( 1997-01-08 12:17:00 Hit: 168 Vote: 5 )

난 고3때 서눙이와 같은 반이어따..

이 기분 너희들두 알게찌? T_T

히힛./ ^^*

난 우리 담임을 정말 싫어했지. 우리 담임은 차별대우를 하거던..

치이./ 난 고2때 나우컴..(지금의 나우누리가 공짜였을때의이름)을

해써꺼덩..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동안의 성적중에서 최악이어찌..

히힛~~~~~ 최악.. 그땐 아마 서눙이 정도로 망가져썬나봐..히히

그래서 내가 우리 담임한테 찍혀썬나봐.. 담임두 날 시로하는데.

나두 시러해서..더 반항을 하게돼찌..

근대 고3올라갈때..제발 이선생만 피해가라구 빌언는데.. 이 사람이..

바로 담임이 된거야.. 우씨.. 설상가상으루 선웅이까지 같은반..^^;

역시나.. 담임의 차별대우는 시작돼찌..

서눙이는 왜그런진 몰라두 담임이 총애하드라.. 젠장..

왜 나만 가꾸 그러는지 몰라.. 울담임.. 근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아찌.. 히힛././ 이때시험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동안의 성적중에서..

최상이어찌.. (1년동안 최악의 성적과 최상의 성적을 한번에 바다찌~)

근대..이 담임의 나에대한 대우가 바뀐거지모얏~ 히힛././

담부턴.. 난 어떠한 일이 이써두 맞지 않아쓰며... 모..잘못해서..

걸리면... 담임은 이런말을 해찌.

"허.. 범생수미니가 이러면 쓰나.. 하하~ ^^" 하면서...

그냥 머리를 쓰다듬어 주셔찡.. 흐..

하지만 여기서 당부하구 싶은말은... 차별대우는 역시..좀...그래...

그때 담임의 총애를 받던 나와 서눙은 ... 그때 놀면서 막나가끼때문에..

지금 서눙이와 내가 된거지... T_T

역시..약간의 매는 필요하닷.. 특히 서눙은 좀 마자야함닷!!!

본문 내용은 10,3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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