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작성자 lhyoki ( 1997-01-07 23:24:00 Hit: 154 Vote: 1 ) 완벽한 후기는 내가 제일 처음 쓰는거 같구나. 아래있는것 처럼 칼 11시에 온다던 아처는 다행이 11시보다 훨씬 일찍 왔다..나는 오후11시에 온다는 말인줄 알었지 ^^ 수민이네 까치글방에서 만화책을 보는데..난 원래 만화책은 거의 않봤는데 오늘본 '한번 혼나 볼래' (한번 맞어 볼텨?) <-- 이건 재미있더라..많이 웃겨 까치글방의 최첨단 온돌시스템 (정말 좋더라..뜨끈뜨끈) 위에 앉아서 다덜 만화책 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어서 조용~~ 그러나 정적도 잠시... 전화벨이 울리고 수민이는 심각하게 전화를 받었다. "선웅아..........집에서 밥차려놨다고 밥먹으로 오래.." 쿠하하 그러나 선웅은 만화책을 보다가 끝내는 밥 다먹고 밥상치웠다는 전화를 받고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처는 재미있냐는 내 질문에 "무지 재미없네..이런걸 누가 보냐?" 라는 말을 하면서 만화책에 눈을 고정시키고 정신없이 보았다..^^ 하녕은 역시 칼사사임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사당에서 서울역방면으로 타고가 다시 돌아오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칼사사임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러고 보면 칼사사에는 방향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쫌 있다..쿠하하 아초 오늘 신림역에서 어디로 간거냐? 쿠하~ 만화책을 보면서 웃을수 있는 재미있는 날이였다~ ps:수영~ 그러게 글좀 봐랏! 애덜 글을 다 보면 그런일 없잖어..으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2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6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6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4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4277 10201 [필승] 서눙이의 뿌요뿌요 전법 이오십 1997/01/071671 10200 [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lhyoki 1997/01/071541 10199 [필승] 오늘 밥팅이들이 이오십 1997/01/071621 10198 [필승] 오늘 수미니네가서 이오십 1997/01/071862 10197 [부두목] 쿠하하 수영.. lhyoki 1997/01/071553 10196 [부두목] to 성희 lhyoki 1997/01/071713 10195 [?CHOCOLATE] 수영이와 경아느은.... neko21 1997/01/072296 10194 [더드미?] 사진나왔씀미다~~^^; 홍창현 1997/01/072198 10193 (아처2) 불효자식 영화조아 1997/01/071553 10192 [이슬이] 수영아! 나 눈 아프당!!! 고대사랑 1997/01/071863 10191 [나뭐사죠] 지금..울집엔.. 전호장 1997/01/071553 10190 (아처) 만화책번개 중기 achor 1997/01/071582 10189 [미지] 노동법이 개악이라는 이유... sosage 1997/01/071571 10188 (아처2) to 수민 미안혀!! 못갈 듯!! 영화조아 1997/01/072061 10187 [joe] 노동법 joe77 1997/01/071591 10186 [joe] 티오 아춰어~~~ joe77 1997/01/071571 10185 [joe] to 성훈 joe77 1997/01/071541 10184 [미지] ??벙개에 관한 마지막 공고!?? sosage 1997/01/071841 10183 [joe]내옆에 있는 남자.. joe77 1997/01/07157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