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작성자 lhyoki ( 1997-01-07 23:24:00 Hit: 156 Vote: 1 ) 완벽한 후기는 내가 제일 처음 쓰는거 같구나. 아래있는것 처럼 칼 11시에 온다던 아처는 다행이 11시보다 훨씬 일찍 왔다..나는 오후11시에 온다는 말인줄 알었지 ^^ 수민이네 까치글방에서 만화책을 보는데..난 원래 만화책은 거의 않봤는데 오늘본 '한번 혼나 볼래' (한번 맞어 볼텨?) <-- 이건 재미있더라..많이 웃겨 까치글방의 최첨단 온돌시스템 (정말 좋더라..뜨끈뜨끈) 위에 앉아서 다덜 만화책 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어서 조용~~ 그러나 정적도 잠시... 전화벨이 울리고 수민이는 심각하게 전화를 받었다. "선웅아..........집에서 밥차려놨다고 밥먹으로 오래.." 쿠하하 그러나 선웅은 만화책을 보다가 끝내는 밥 다먹고 밥상치웠다는 전화를 받고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처는 재미있냐는 내 질문에 "무지 재미없네..이런걸 누가 보냐?" 라는 말을 하면서 만화책에 눈을 고정시키고 정신없이 보았다..^^ 하녕은 역시 칼사사임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사당에서 서울역방면으로 타고가 다시 돌아오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칼사사임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러고 보면 칼사사에는 방향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쫌 있다..쿠하하 아초 오늘 신림역에서 어디로 간거냐? 쿠하~ 만화책을 보면서 웃을수 있는 재미있는 날이였다~ ps:수영~ 그러게 글좀 봐랏! 애덜 글을 다 보면 그런일 없잖어..으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6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6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577277 24641 [필승] 영냉...추카 이오십 1997/01/131571 24640 [미지/소개팅 계] 회원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sosage 1997/01/141576 24639 [미지] 흠흠...벙개를 못가서 아쉽군... sosage 1997/01/151577 24638 [경민] 미나공(수민)에게...15579 k1k4m49 1997/01/151571 24637 [필승] 정무문 이오십 1997/01/181571 24636 [나뭐사죠] 아처 ab 아이디 전호장 1997/01/181571 24635 [나뭐사죠] to 아뉜 전호장 1997/01/181571 24634 [스마일?] 색마들에게~~*^.^* 영냉이 1997/01/191572 24633 [나뭐사죠] 오늘벙개. 전호장 1997/01/201576 24632 (아처) 엠티준비번개 후기 achor 1997/01/201574 24631 [필승] C&C 이오십 1997/01/201573 24630 (아처) 헉~ 미안미안.. /. achor 1997/01/211571 24629 [미지] 하녕이에게~~` sosage 1997/01/211572 24628 [스마일?] ab 내 말꼬리~ *^^* 영냉이 1997/01/221573 24627 [부두목] 으으으 정재 lhyoki 1997/01/221571 24626 [미지] 나를 깨닫게 해준 글귀... sosage 1997/01/221573 24625 [필승?] 음 나여기 싫당 이오십 1997/01/221571 24624 [필승] ab 16159 이오십 1997/01/221571 24623 [필독] 엠티 참가자 꼭 보세요... aram3 1997/01/23157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