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작성자 lhyoki ( 1997-01-07 23:24:00 Hit: 157 Vote: 1 ) 완벽한 후기는 내가 제일 처음 쓰는거 같구나. 아래있는것 처럼 칼 11시에 온다던 아처는 다행이 11시보다 훨씬 일찍 왔다..나는 오후11시에 온다는 말인줄 알었지 ^^ 수민이네 까치글방에서 만화책을 보는데..난 원래 만화책은 거의 않봤는데 오늘본 '한번 혼나 볼래' (한번 맞어 볼텨?) <-- 이건 재미있더라..많이 웃겨 까치글방의 최첨단 온돌시스템 (정말 좋더라..뜨끈뜨끈) 위에 앉아서 다덜 만화책 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어서 조용~~ 그러나 정적도 잠시... 전화벨이 울리고 수민이는 심각하게 전화를 받었다. "선웅아..........집에서 밥차려놨다고 밥먹으로 오래.." 쿠하하 그러나 선웅은 만화책을 보다가 끝내는 밥 다먹고 밥상치웠다는 전화를 받고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처는 재미있냐는 내 질문에 "무지 재미없네..이런걸 누가 보냐?" 라는 말을 하면서 만화책에 눈을 고정시키고 정신없이 보았다..^^ 하녕은 역시 칼사사임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사당에서 서울역방면으로 타고가 다시 돌아오는 대단한 능력을 발휘..칼사사임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러고 보면 칼사사에는 방향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쫌 있다..쿠하하 아초 오늘 신림역에서 어디로 간거냐? 쿠하~ 만화책을 보면서 웃을수 있는 재미있는 날이였다~ ps:수영~ 그러게 글좀 봐랏! 애덜 글을 다 보면 그런일 없잖어..으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6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6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08277 25154 [아기용?]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 배꼽바지 1997/06/271572 25153 [eve] 고마워요.. 아기사과 1997/06/271571 25152 [svn] 김현주, 김현화, 김혜린 바바요~~ aram3 1997/06/271571 25151 [정원] 수민친구 환영 전호장 1997/06/271571 25150 [아기용?/제안] 이런건 어때? 배꼽바지 1997/06/271571 25149 [아기용?] 잭~ 배꼽바지 1997/06/281572 25148 (아처) 짜증 3 achor 1997/06/291571 25147 [liebe] 모두들~~~ 난나야96 1997/06/291572 25146 [38317] 오! 마이 갓!!! 난나야96 1997/06/291571 25145 [꺽정~] 오늘 같은 밤엔... 배꼽바지 1997/06/301571 25144 [영재] 게으름... 전호장 1997/06/301571 25143 [07734]파란색 elf3 1997/06/301571 25142 [신음이] simple78 1997/06/301571 25141 [스마일?] 이것이 참.. 영냉이 1997/06/301571 25140 [필승] 김경호 이오십 1997/07/011574 25139 [스마일] 돌림쪽지라는거~ 영냉이 1997/07/021572 25138 [필승] 그래두 아직까진 어려보이나바! 이오십 1997/07/021578 25137 [스마일?] ab 원로가 퍼온글. 영냉이 1997/07/041571 25136 [지니]간만에 mooa진 1997/07/041571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