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노동법이 개악이라는 이유... 작성자 sosage ( 1997-01-07 16:07:00 Hit: 157 Vote: 1 ) 아마 너희들중에 그냥 나쁘다는 것만 듣고 으│으│ 하는 사람두 있을지 모르겠다... 솔직이 나두 많은 것은 모르지만 극소수의 단편적인 것만 봐도... 개헌을 왜 한 건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어... 소수라도 좀 더 나아지도록 방향을 제시해야 할텐데... 한 가지 예를 들자... 1주 48시간 변형근로제라는거 있지???(2주인가?? 2주는 아닐꺼야~~) 만약 이게 사용된다고 하자... 우리가 일명 잔업이라고 하는거 있자너... (이건 돈을 잔업수당이라 하여 더받게 되지...) 이것이 악용되서... 잔업이 아닌 정규 근로시간으로 되어 버린다... (변변형근로게 맞나???) 예를들자면 이런식이지.. 가씨는 월요일에 10시까지 근무를 했다...(빡빡한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 화요일에는 할 일이 없어서...회사에서 일찍 퇴근을 시켰다.. 수요일에두 일이밀려...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48시간을 채우면 된다는 것이지.. 결론은...근로자는 완전히 필요할때 부려먹는 기계이구.. 밤늦게 하는 잔업들은 모두 정규 근로시간으로 인정이되지.. 그들이 낮에 일찍 회사 끝나봐야 뭐하겠니?? 생활리듬만 빠개지지... 거기다 어쩔때는 무지막지 시키고... 월급봉투에는 기본 월급만 달랑... 이렇게 악용이 가능해... 물론 좋은일에 쓴다면야(기업이..) 좋겠지만.. 과연 기업가의 심리상 그것을 제대로 이용할까?? 같은 임금이라면 더욱 착취하려고 드는게.. 자본가들의 심리지...자본가가 아니라도 자본주의의 현실이기도 하구.. 쩝...짧은 견해나마 노동악법이 왜 나쁜지 이해를 도와봤다... 쫌 이해가 되니?? 왜 나쁜지?? ^^; 그럼 젊은 대학인들의 능동적인 행동을 기대하겠으~~~ 쓸데없이 방방거리는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2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59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5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4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4277 10201 [필승] 서눙이의 뿌요뿌요 전법 이오십 1997/01/071671 10200 [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lhyoki 1997/01/071541 10199 [필승] 오늘 밥팅이들이 이오십 1997/01/071621 10198 [필승] 오늘 수미니네가서 이오십 1997/01/071862 10197 [부두목] 쿠하하 수영.. lhyoki 1997/01/071553 10196 [부두목] to 성희 lhyoki 1997/01/071713 10195 [?CHOCOLATE] 수영이와 경아느은.... neko21 1997/01/072296 10194 [더드미?] 사진나왔씀미다~~^^; 홍창현 1997/01/072198 10193 (아처2) 불효자식 영화조아 1997/01/071553 10192 [이슬이] 수영아! 나 눈 아프당!!! 고대사랑 1997/01/071863 10191 [나뭐사죠] 지금..울집엔.. 전호장 1997/01/071553 10190 (아처) 만화책번개 중기 achor 1997/01/071582 10189 [미지] 노동법이 개악이라는 이유... sosage 1997/01/071571 10188 (아처2) to 수민 미안혀!! 못갈 듯!! 영화조아 1997/01/072061 10187 [joe] 노동법 joe77 1997/01/071591 10186 [joe] 티오 아춰어~~~ joe77 1997/01/071571 10185 [joe] to 성훈 joe77 1997/01/071541 10184 [미지] ??벙개에 관한 마지막 공고!?? sosage 1997/01/071841 10183 [joe]내옆에 있는 남자.. joe77 1997/01/07157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