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꺽정이 떡국 먹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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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k4m49 ( Hit: 157 Vote: 1 )

아까 새벽 집에 들어와서(종치는거 보구) 잠도 않자구

떡국을 기다렸다. <--어머니가 떡국 끓이실때까지 참았지~~

아..졸린 눈을 비비며 떡국을 기다렸다..^.^;

떡국이 완성되자, "엄마 떡국 뜸뿍 쭤요~~~!"

우동 그릇에 넘칠정도로 주셨다.(떡국 곱빼기루 먹었지~~)

떡국을 먹으며 눈물이..흑흑..(벌써 21살 이라니...)

그런데 떡국은 왜 이렇게 짠거야..(눈물이 소금보다 더 짠가?)

어쨌든 무지막지하게 먹구 잤다..

일어나 보니 이게 왠일..않그래두 부운얼굴이 더욱 부었다..!!

완전히 물풍선 마냥 뿌른것이 아니더냐 내얼굴~~!!
(눈이 않보임..왜? 넘 뿌러서..)
아~~그래두 떡국은 맛있어..저녁밥으로 떡국을 또 먹었다..!!후후

역시 떡이 제일이야~~~ 떡이 없었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았으랴~^^;

[꺽정이..**] 이가..^.^.^.^.^.^.^.^ ;


본문 내용은 10,3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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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