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꺽정이 떡국 먹다~~흑흑.. 작성자 k1k4m49 ( 1997-01-01 18:08:00 Hit: 157 Vote: 1 ) 아까 새벽 집에 들어와서(종치는거 보구) 잠도 않자구 떡국을 기다렸다. <--어머니가 떡국 끓이실때까지 참았지~~ 아..졸린 눈을 비비며 떡국을 기다렸다..^.^; 떡국이 완성되자, "엄마 떡국 뜸뿍 쭤요~~~!" 우동 그릇에 넘칠정도로 주셨다.(떡국 곱빼기루 먹었지~~) 떡국을 먹으며 눈물이..흑흑..(벌써 21살 이라니...) 그런데 떡국은 왜 이렇게 짠거야..(눈물이 소금보다 더 짠가?) 어쨌든 무지막지하게 먹구 잤다.. 일어나 보니 이게 왠일..않그래두 부운얼굴이 더욱 부었다..!! 완전히 물풍선 마냥 뿌른것이 아니더냐 내얼굴~~!! (눈이 않보임..왜? 넘 뿌러서..) 아~~그래두 떡국은 맛있어..저녁밥으로 떡국을 또 먹었다..!!후후 역시 떡이 제일이야~~~ 떡이 없었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았으랴~^^; [꺽정이..**] 이가..^.^.^.^.^.^.^.^ ; 본문 내용은 10,34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3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3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808277 25306 [꺽정이..**] 꺽정이 떡국 먹다~~흑흑.. k1k4m49 1997/01/011571 25305 [필승] 여주 이오십 1997/01/021571 25304 == 14561을 읽구 떠오른 생각... aram3 1997/01/021573 25303 [미지] 성훈아~~~ sosage 1997/01/021572 25302 (아처) ab 14824 아처친구 achor 1997/01/051571 25301 (아처) 회치기 끝 achor 1997/01/051571 25300 [비회원] to achor 씨클로7 1997/01/051571 25299 [부두목] 처참한 선웅의 최후!!!! lhyoki 1997/01/061571 25298 [Dahlia민]칼사사 한번 모이자~~~~~ 미니96 1997/01/061571 25297 [미지] 뿌요뿌요23 클리어!!! sosage 1997/01/061571 25296 [부두목] 드디어 해냈군 lhyoki 1997/01/061571 25295 [무아]전화카드 5천원짜리가 궁금? mooa진 1997/01/061571 25294 [부두목] 까치글방 번개 후기 lhyoki 1997/01/071571 25293 [미지] 성훈이이게... sosage 1997/01/081572 25292 [부두목/추천] 푸하하하하 15053 lhyoki 1997/01/081572 25291 [필승] 스키캠프 가실분 필독 이오십 1997/01/081572 25290 [이슬이] 이야홋! Win95를 다시 깔았다. 고대사랑 1997/01/091571 25289 (영냉이) 번개후기 vz682118 1997/01/091571 25288 == 글쎄 어제 말야...푸~~ aram3 1997/01/091572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