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동문회사람들하구 종각에 갔당...
근데 쫌 늦게 가서리...맨앞에선 못듣구 그래두 파파이스근처에서
계속 사람들에게 밀리면서 들었지...크~불쌍한 내발...어흑흑
이리저리 밟히구 밀리구...난 이산가족의 아픔도 경험했다...
왜 그러잖아 저기 보이는데 자꾸 멀어지는 거...
내가 경험을 했잖아...어흑
근데 칼사사들두 종소리를 들었구나...
매년 테레비(크~우리말의 위대함이닷!)로 듣다가
생으로 들었는데...데엥~ 하던게 띵! 으로 들리드라...히힛
암튼 좋았어...근데 그 순간에 칼사사들두 있었다니...
같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것만으루두 기분이 좋구나..
그럼 칼사사!!!!!!!!!!!!!!!!!!!!!!!!!!!!!!!!!!!!!!!!!!!!!!!!!!!!!!!!!
새해 복 많이 받아...
떡국두 많이 먹구우~